조회수 : 935    추천수 : 0
글쓴이 : 히스토리즈
제목 : 윤해균 선생의 자전에세이를 연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19는 향후 라이프스타일이 언컨택트(UN-contact), 혼자의 시간이 유의미한 삶이 되는 큰 전환의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가을의 초입에서 새 연재소식을 전합니다. 

9월 25일부터 詩人이자 前 도원건설, 노루표페인트 디어스 E&C건설 대표, 現 포지션 파트너스 회장인 윤해균 선생의 자전에세이 ‘꽃잎은 물에 젖지 않는다’를 연재합니다. ‘건설시인’이라는 일명으로도 유명한 선생의 삶은 정열적 경영자의 면모와 따뜻하게 세상을 관조하는 감수성이 모순처럼 동시에 존재합니다.     

윤해균 선생은 1970년부터 플랜트 건설 엔지니어링업계에 뛰어들었습니다. 건설업계에서 마당발로 통하는 선생의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현재를 중요시하며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신조는 치열한 삶의 도전일 것입니다.  

도원엔지니어링, 도원디테크 건설, EUN 엔지니어링을 창업하고 창조기업인상, 신지식인상을 수상하는 등 열정적 삶을 사는 선생은 문학세계 추천을 받아 등단하고 300여 편의 시를 발표한 시인입니다. 

선생은 왜 경영자의 삶을 넘어 시를 쓸까요? 그것이 선생의 자전에세이를 읽는 재미이자 한편 찾아내야 할 인생이라는 미로의 탐험여행이겠지요.   

한국전쟁 사진 중에는 폐허 속에 엄마 주검을 부여안고 우는 아기가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6.25는 한국현대사에 깊이 투영되어 있겠지만 스러진 삶도, 극복한 삶도 개개인의 삶은 운명으로 존재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선생은 1952년 전쟁의 포연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엄마를 잃은 젖먹이, 이 아이의 운명이 독특한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선생의 삶의 한 단초일까요?  

윤해균 선생의 ‘꽃잎은 물에 젖지 않는다’는 편집에 있어서 스토리와 시가 혼합되는 플롯이 될 것입니다. 시 한편으로도 한 삶을 이해하고 탐지해낼 수 있는 뜻 깊은 연재가 되도록 편집 방향을 지향하려 합니다.  

독자여러분께 불가사의한 운명을 탐험하는 재미와 열정과 감수성의 삶의 메시지를 체득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0/09/16 20:00
 
이전글 민병철 선생의 자전에세이를 연재합니다
다음글 장윤익 선생의 회고록을 연재합니다